이창동(57) 감독의 영화 ‘시’가 제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3개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홍콩 국제영화제 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3월21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각본상 등 3개부문 수상후보가 됐다.
나홍진(37) 감독의 ‘황해’는 최우수감독상, 최우수 프로덕션디자인상, 최우수작곡상 등 4개부문 후보에 랭크됐다.
유해진(41)·류승범(31), 윤여정(64)은 ‘부당거래’와 ‘하녀’로 조연상, 그룹 ‘빅뱅’의 탑(24)은 ‘포화 속으로’(〃이재한)로 최고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홍콩국제영화제(HKIFF)가 주관하는 AFA는 뛰어난 성과를 올린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에게 14개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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