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 암 치료비 1인당 최대 3000만원 지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1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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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ㆍ폐암환자 대상
서구보건소가 올해부터 만18세 미만(1993.1.1 이후 출생자)의 소아암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2011년 국가암조기검진 대상자로 선정된 건강보험가입자,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만18세 미만의 소아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은 의료급여수급자인 소아 암환자와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소득재산조사 결과 지원적합대상자가 된 경우에 가능하다.
지원가능 금액은 백혈병은 최대 3000만 원, 백혈병 외의 암은 최대 2000만 원까지이며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경우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다.

성인 암환자의 의료비지원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암환자와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국가암조기검진 대상자(해당연도에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로 선정돼 검진을 받은 사람 중 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 대해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220만원까지이며 최대 3년간 지원가능하다. 참고로 국가암조기검진 대상 암종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이다.

폐암(원발성) 환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등록시점까지 당해연도 부과액평균금액(2011년은 직장가입자는 6만8,000원이하, 지역가입자는 7만8,000원이하)이하인 분들에게 정액 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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