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컨' 부두 윤곽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6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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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단계 하부공축조공사 순조ㆍ올 목표공정 75% 달성 계획

인천항의 숙원사업인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건설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1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축조공사(1,2공구)를 2009년 4월 착공, 지난해 12월까지 50%의 목표공정율을 달성, 완공을 위한 반환점을 돌았다.
또 올해는 총800억원의 예산을 들여 3차분 공사를 본격 시행해 하부공 목표공정 75%(상, 하부공 전체공정의 약 20% 수준)를 달성함으로써 안벽 및 터미널의 윤곽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2년 12월까지 총 44개월간 시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신기술, 신공법을 활용함으로써 각 공구별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부시설 건설사업과의 간섭사항 최소화를 위해 효율적인 공정계획을 수립하는 등 터미널 개장을 위한 후속 사업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공된 후 2013년 하반기에 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개시하게 되면 연간 약 10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항 안벽공사는 무게가 최대 약 5,600톤에 달하는 대형 케이슨 총 88함(각 공구 44함) 중 지난달 말까지 69함을 해상에 거치함으로써 가시적으로 안벽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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