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인천 만들기' 시민들 참여 적극 유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1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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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인천시당, 토론회서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자"
'평화도시 인천만들기'를 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정수영(민노, 남4) 의원과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5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평화도시 인천만들기, 국제평화도시운동과 서해평화'라는 주제의 1차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과 민노당 시당은 "한반도 화약고로 지목되고 있는 서해 평화는 인천 시민 생존권의 문제"라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서해 문제를 시민들이 적극 개입해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평화도시 인천만들기를 시민운동으로 제안했다"며 "이를 위해 인천 해안의 철책선을 철거해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자"면서 동해안 조각공원을 참조해 서해평화공원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 의원과 민노당은 또 "매년 2월 연평도 풍어제와 결합해 위령제와 평화지원제를 진행하고 10·4 선언을 기념해 서해평화 합창대화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2년 10월에 아시아평화축제를, 2014년 10월에는 세계평화축제 '서해'를 평화의 상징도시 인천으로 만드는 방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 의원의 '서해평화운동의 중요성과 인천시의 역할'과 박경수 인천겨레하나 사무처장의 '국제평화사절도시연합에 대한 소개와 가입과정'을, 이협 민노당 인천시당 기획위원장의 '국제평화도시 가입을 통한 인천시민 평화운동' 등의 발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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