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친환경자동차에 주차장 우선 배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4 01: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민의견 반영해 추진
거주자우선주차면 가점 부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 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 가점을 부여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주민토론회’에서 나온 구민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1일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장 배정시 ‘친환경 자동차’ 이용자에게 2점의 가점이 부여되는 항목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추진될 순환배정제와 맞물려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면 거주자우선주차면을 배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김상국 구 녹색환경과장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저공해사업과 발맞춰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