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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일이다. 남자애들끼리 싸우다 가위를 던졌는데 하필 내 쪽으로 떨어지더라"며 "얼굴에 스쳤는데 아래를 보니 피가 뚝뚝 떨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며 "부모님이 오셨는데 아버지는 눈시울이 붉어지셨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딸 나중에 TV에 나와야 되는데 얼굴을 다쳐서 어쩌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부모님이 내 얼굴을 확인하신다. 메이크업을 지우면 상처가 나오는데 '수술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그래도 그때 어머니 말씀이 맞았다. 지금 이렇게 TV에 나오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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