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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가 합류할 것을 예고하며 '근황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힌트를 줬다.
알고 보니 새 친구는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였다.
브루노는 순천 낙안읍성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향에 온 것 같다"고 감회를 전했다.
지난 1997년 독일에서 온 브루노는 16년 전 파트너 보챙과 한국을 여행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각종 예능, 광고,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타에 등극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16년 만에 귀환에 브루노는 "보챙과 배낭여행을 다니지 않았나. 그 기분이 난다"라며 벅찬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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