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유발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복부비만,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지방 등 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한다.
무료 검진 및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그리고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에 월곡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구 보건소 4층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이뤄진다.
이곳에서 혈당,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측정과 체성분 분석 후 바로 대사증후군 여부가 판정되며 필요시 운동, 영양, 금연 상담이 진행된다. 이같은 검진을 위해서는 검사 전날 오후 10시 이후부터 금식을 해야 한다.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보건소식란에서 사전설문지를 출력, 작성해 가면 좀 더 빠르게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문은 질병, 흡연 음주, 스트레스, 생활습관 개선의지, 영양, 운동 등의 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한다”며 “조기진단과 상담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를 예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문의 (02-920-2888)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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