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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지난 5월 3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내 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는것 만큼 속상한 일이 없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린 것.
최준희는 "떠나는 그들을 원망도 해보고 서럽고 서운하다고 엉엉 울어봐도 어차피 신경쓰지 않고 다 각자 갈길 가더라. 붙잡으려고 항상 내가 매달리고 낮아졌었는데 요즘 들어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다"고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내곁을 오래오래 지켜준다는걸 알게 되었다"면서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그러면 쓰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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