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최근 진행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남구지부(지부장 지응건) 조합원 투표 결과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전공노를 탈퇴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는 강남구 공무원노조의 조합원 총 133명 중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92.3%인 72명이 민주노총 탈퇴에 찬성했다.
지응건 지부장은 “이번 전공노 탈퇴와 동시에 직장협의회로 전환을 추진하여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통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전공노 탈퇴를 계기로 공무원단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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