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0개 초교서 친환경 논밭학교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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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벼 모내기·쌀 수확 체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심고 가꾸는 ‘2019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은평구와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지역내 10개 초등학교가 선정돼 739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역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인 해남군 땅끝황토친환경 영농조합법인, 군산시 옥구농협, 함평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쌀 공급업체 전담 교육팀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운영 관련 교육·모판 설치, 모내기 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 학생들이 직접 벼의 생육과정 체험·관찰일지를 작성하면서 수확기가 도래하는 오는 10월에는 벼 베기와 수확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친환경 체험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친환경 벼의 생육과 수확, 탈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학생들의 친환경 농업·먹거리에 대한 이해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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