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하수관로 공사장 사고 사전차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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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사업 30일 점검··· 위험요인 제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여름철 폭우, 강우 등에 대비해 지역내 하수도 공사장 점검 및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30일에는 시공 및 상하수도 전문가, 사업관리기술자,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등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굴착 경사면, 흙막이 시설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 ▲하수관 적정 매설 여부(맨홀 검사 등) ▲우기철 공사장 안전 관리 ▲소음·진동 등의 주민불편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점검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공불량 등의 구조적 하자는 재시공 및 부실벌점 부여, 공사 중지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4일에는 ‘하수도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하수관로 정비공사, 도로함몰예방 노후관로 정비공사 등 11개 사업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사업 분야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교육한다.

강평옥 구 치수과장은 “점검결과 불안정한 상태의 작업현장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및 부실벌점 부여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안전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관리·감독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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