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양천 둔치에 나무 1만그루 심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7 0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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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식목행사··· 블루베리나무 배부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31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전 9시30분부터 안양천 둔치에서 구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안양천 양평교~목동교 구간 둔치(양정고등학교 길 건너편, 목동인라인스케이트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안양천 환경에 맞는 느릅나무, 버드나무 등 160그루의 키큰 나무와 조팝나무 등 1만그루의 키 작은 나무, 비올라·스토크와 같은 봄꽃 1만본도 심는다.

또한 나무심기 문화 확산에 많은 구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블루베리 나무 1000주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구 공원녹지과에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선착순 500명).

김수영 구청장은 “요즘 같이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에 장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나무심기”라며 “이날 행사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양천구에 나무 심는 문화가 확산되고 그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양천구가 깨끗한 에코(ECO)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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