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노동혁의 신작으로, 그의 동물원 연작 중 ‘만행’(萬行), `코끼리 사원에 모이다’ `밤이면 밤마다 동물원 이야기’에 이은 네 번째 희곡이다.
코끼리에게 피리를 불어주는 노인, 아들 낳는 비법에 집착하는 청소아줌마, 호랑이 사육사의 아이를 낳고 버림받은 여고생 등 문제 인간들의 이야기가 일상과 환상이 혼재된 동물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공연시각 화~목 오후 7시30분, 금-토 오후 4시ㆍ7시30분, 일 오후 3시ㆍ6시. 1만2000~1만 5000원.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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