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황중권 애널리스트는 5일 “내수 부진에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는 등 주택경기 하락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조치는 추가 하락세를 둔화시킬 뿐 건설경기 자체를 활성화하기에는 미흡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강력한 부양정책에 따라 건설 수요가 발생할 때까지 건설업종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현대증권은 말했다.
현대증권은 다만 풍부한 수주금액과 안정적인 계열사 공사 확보,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LG건설은 차별적인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투자의견 유지를 밝혔다.
삼성증권도 정부의 다각적 연착륙 방안 모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한 근본적인 건설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삼성증권은 “올해 신규수주액이 전년대비 14조2000억원 가량 감소할 전망이며, 사회간접자본(SOC) 계획시점과 실제 투입시점의 시차 때문에 실효성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공공 공사 낙찰률 하락, 미분양 증가에 따른 금융권의 건설업 대출 축소 혹은 회수, 아파트 중도금 대출중 15%의 만기도래 등으로 주택건설 관련 파이낸싱 여건이 약화될 전망”이라며 당분간 건설주에 대한 보수적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도 “건설수주액과 건축허가면적 등은 물론 주택건설실적도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데다 청약시장도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파격적인 내용이 없는 정부의 원론적 대책은 하강국면의 건설경기를 되돌리기에 역부족이며 투자심리에는 오히려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형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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