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아파트는 친환경 및 친건강소재를 적극 활용해 아파트 내부를 최대한 자연과 유사한 형태로 꾸민 아파트로, `황토방’으로 유명한 대동종합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종합건설은 최근 10년 가까이 사용해 온 황토방의 후속 브랜드로 `다:숲’을 개발, 내달 1일 분양에 들어가는 경기도 화성동탄 시범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다:숲은 숲이 많아 아파트 내부가 마치 자연의 숲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대동종합건설은 10여년의 연구끝에 최근 지리산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첨단 건축자재 다:숲 시리즈 6종류 20개 제품을 개발, 대부분 특허를 취득하고 나머지 일부에 대해서는 특허출원중이다.
황토는 그동안 안방 등의 바닥재로만 주로 사용돼 왔는데 대동종합건설은 이번에 황토 사용 범위를 벽체와 베란다 등 집안 구석구석으로 넓혔다.
대동종합건설이 화성동탄에 선보일 아파트 `다:숲캐슬’은 우선 안방과 거실, 베란다 등 실내의 모든 바닥재와 벽체 코팅마감재 등이 몸에 좋은 황토로 돼 있어 실내에서도 자연 숲에서와 같은 cc당 700∼1000개(일반대기중 보통 100개 이하)의 음이온이 방출된다.
또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거의 배출되지 않으며 포름알데히드(HCHO)의 경우도 일반아파트(0.3ppm 정도)보다 훨씬 낮은 0.1ppm 이하로만 배출된다.
특히 바닥에 4㎝ 두께의 황토온돌이 깔려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데다 황토기포콘트리트가 특별설치돼 층간소음이 경량충격음의 경우 최소기준(58dB 이하) 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다:숲 아파트는 내부습도도 거의 자동으로 조절되는 장점이 있는데 실제 황토의 경우 흡습률이 25%로 시멘트 콘크리트(6%)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종합건설은 고객들에게 숨 쉬는 아파트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최근 문을 연 화성동탄 모델하우스부터 새로 개발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지었다.
대동종합건설의 곽인환 회장은 “인간의 몸에 가장 좋은 아파트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주택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다:숲 아파트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깊은 숲 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종합건설은 경남 창원에 본부를 둔 중견업체로 지난해 매출 6000억원, 수주 900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2001년부터 연간 10억원 상당의 황토 및 황토제품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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