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송도유원지 개발 태스크포스’ 전체회의를 열어 대우자판이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논의, 내달 2일 갖기로 했던 사업 공청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대우자판의 건립 계획을 분석한 결과 △인근의 송도경제자유구역의 국제컨벤션 센터와의 기능중복 △재원조달의 불확실성 △도시계획상·유원지인 부지의 상업·주거용지 변경과정에서의 특혜시비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먼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뒤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5층 국제빌딩 건립은 전문가들의 판단 여하에 따라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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