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일 발간한 `건설동향브리핑 66호’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건설업 등록을 자진 반납한 업체 수는 일반건설업체 102개사, 전문건설업체 721개사 등 총 823개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 등록을 반납한 업체는 작년 1분기 12개사에 불과했지만 2분기 16개사, 3분기 119개사, 4분기 541개사 등으로 건설경기가 하락하기 시작한 작년 4분기부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면허 반납과 함께 부도를 내는 업체도 늘어 지난 1~4월 일반건설업체 중 부도를 낸 업체수는 4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41개사)에 비해 7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면허 반납과 부도가 늘면서 일반건설업체 수는 4월 말 현재 1만381개사로 한달 전에 비해 24개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허반납과 부도가 늘고 있는 것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 수주액이 급감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지난 1분기 국내 건설 수주는 작년 동기에 비해 14.2% 감소했으며 특히 민간부문은 22.1%나 줄었다.
또 부산(-57.9%), 울산(-48.8%), 대전(-46.4%) 등 지방 광역시의 수주는 작년 동기대비 36.3% 줄어 지방의 건설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지난해 내수경기를 지탱해 온 건설부문의 성장기여도도 올 들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자료 등에 따르면 건설업의 생산 증가율은 올 1분기 4.5%로 지난해(8.1%)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이에 따라 건설 투자의 성장 기여도도 작년 1.3%포인트에서 올 1분기 0.6%포인트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산연 관계자는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건설경기가 급격하게 침체되면서 내수경기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건설업이 크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며 “경제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의 역할 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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