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증가세 ‘꿈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31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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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진했던 해외건설 수주가 올 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3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5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59건, 30억6200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70건, 8억99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11건 줄었지만 액수는 3.4배로 증가했다.

지역별 수주실적은 △중동 13건, 16억1000만달러 △아시아 36건, 11억900만달러 △기타 10건, 3억4300만달러 등이다.

이처럼 해외건설 수주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카타르 등 우리나라 주력시장인 중동지역에서 중대형 플랜트 공사 수주가 이어진데다 지난 2001년 이후 하향세를 보이던 아시아 지역의 수주가 인도와 필리핀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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