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722가구 일반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5 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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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등 강남권 재건축 분양 미뤄 2곳서만 분양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 722가구가 일반분양될 전망이다.
5일 건설업체와 스피드뱅크 등에 따르면 다음달 초 실시되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는 9개 단지에서 1654가구가 공급돼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72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당초 18개 단지, 1764가구의 일반분양이 예상됐으나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이후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대거 뒤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잠실주공3단지, 도곡주공2차, 삼성동 해청아파트 등 강남권 재건축단지의 분양이 모두 6차 동시분양 이후로 미뤄져 실수요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300가구 이상 단지가 중계동 한화건설(448가구)과 신정동 세양건설산업(326가구) 등 2곳에 불과하며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강남지역 단지는 송파구 거여동에서 공급되는 쌍용건설 물량 1곳뿐이다.
다음은 5차 동시분양에서 공급되는 주요 단지들이다.

◆거여동 쌍용건설=송파구 거여동 2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31, 38평형 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5호선 거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 인터체인지와 송파인터체인지가 가깝다. 올림픽공원, 장지공원, 남한산성 등산로 등이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서울시가 개발을 추진중인 문정·장지택지지구에 인접해 있다.

◆중계동 한화건설=노원구 중계동 61-20번지 일대 조합아파트로 23~49평형 448가구 중 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7호선 중계역이 차로 10분 거리이며 주위에 한국까르푸, 2001아울렛, 건영옴니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중계초교가 다음달 개교 예정이며 수암초교, 불암중, 서라벌고교 등의 학교시설이 있다.

◆장안동 월드건설=동대문구 장안동 442-1번지에 짓는 아파트로 123가구중 27가구가 일반분양되며 24~33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5호선 장안평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쉽다. 인근 편의시설로 장안평 의류도매상가, 중고자동차시장, 장안시장, 장평근린공원 등이 있다.

◆대방동 경남기업=동작구 대방동 343-1번지의 재건축아파트로 총 163가구 중 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형은 31평형 단일평형이다. 1호선 대방역이 가까이 있고 올림픽대로 진입도 쉬운 편이다. 인근 노량진수산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노량진 근린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등이 가까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길초, 성남중고, 강남여중 등이 있다.

◆현석동 ㈜반도=마포구 현석동 106-1번지 일대에 짓는 아파트로 46~53평형 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월에 입주가 시작된 현대홈타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도 가까운 편이다.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이며 인근에 신수초, 신수중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신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정동 세양건설산업=양천구 신정동 200번지 일대 지역조합아파트로 총 326가구 중 13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호선 양천구청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며 인근에 길산공원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목동종합운동장, 이대목동병원, 행복한 세상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은정초, 목인중, 신목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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