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첨단기술연구단지 연말 매립공사 착수키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5 2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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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VP社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첨단기술연구단지조성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대규모 R&D 클러스터(연구개발 집적단지) 투자자문회사인 아시아 벤처 파트너(AVP)사가

올해 말 매립공사에 착수할 송도 경제자유구역 5, 7공구 198만평에 IT산업 중심의 R&D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최근 제안해 왔다.
AVP사는 미국 최대 첨단기술연구단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RTP, 857만평)의 투자자문사이다.

제안 내용은 매립이 완료되는 2007년 하반기부터 198만평에 △첨단 IT제조업단지 50만평 △R&D클러스터 50만평 △학교와 병원, 주거 등을 갖춘 배후지원도시 98만평 등을 꾸미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이 회사가 이달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대로 투자자 신용분석에 착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3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회사와 투자계약이 완료되면 미국 게일사의 국제비즈니스 센터(167만평) 조성 사업과 맞물려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한층 가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인천이 동북아의 IT 첨단 허브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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