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4만여가구 내달 쏟아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9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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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전국에서 아파트 4만1000여 가구가 새로 분양된다.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5월 아파트 신규분양 물량은 총 4만1860가구로 작년 5월(3만6603가구)에 비해 14.4%, 이달(2만7940가구)에 비해서는 4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332가구, 경기 1만4912가구, 인천 3221가구 등 수도권물량이 58.4%인 2만4465가구이며 지방은 부산 5640가구, 강원 3082가구, 대전 2808가구, 기타지역 5865가구 등이다. 규모별로는 ▲60㎡(18평) 이하 6614가구 ▲60∼85㎡(25.7평) 2만5266가구 ▲85㎡ 초과 9980가구 등으로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물량이 전체의 76.2%를 차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3만9432가구, 임대주택 2428가구이며 대형업체가 3만4052가구, 중소업체가 3649가구, 대한주택공사가 4159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문의는 각 업체 또는 한국주택협회(02-512-0191), 대한주택건설협회(02-785-0990), 대한주택공사(1588-9082)로 하면 된다.

한편 1~3월 주택건설실적은 6만4000가구로 작년 동기(10만9000가구)에 비해 4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 5만9000가구에서 올해 2만5000가구로 57.6%, 지방이 5만가구에서 3만9000가구로 22% 각각 감소했다. 서울지역은 지난해 2만1000가구에서 올해 1만2000가구로 42.9% 줄었다.

반면 신행정수도 건설 후보지인 충청권은 지난해 1만1000가구에서 올해 1만7000가구로 54.5% 늘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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