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수도권 大團地 1만698가구 ‘집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8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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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현대아이파크 등 교육·근린시설 잘 갖춰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아파트 1만여 가구의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업계와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일반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를 합쳐 모두 34개 단지, 1만698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7개 단지, 1만1000여가구가 입주하는 이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5개 단지, 6089가구가 입주하며 인천과 경기지역에서는 9개 단지, 4609가구가 새주인을 맞게 된다.

다음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다음달 입주하는 주요 아파트단지들이다.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타워팰리스와 더불어 새로운 주거명문으로 떠오른 삼성동 현대아이파크가 다음달 입주를 시작한다.

55~104평형, 449가구로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봉은초, 봉은중, 휘문고, 경기고, 영동고 등이 통학권 학교이며 갤러리아백화점,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이 가깝다. 고층부에서는 한강과 올림픽공원의 조망도 가능하다.

▲구로구 구로동 삼성래미안=7호선 남구로역이 걸어서 5분, 2·7호선 환승역 대림역이 7분 거리로 22~40평형, 1244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삼성홈플러스, 구로애경백화점 등이 가깝고 인근에 대형 테크노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로동 지역이 예전의 낙후된 공장지역 이미지를 벗어나 벤처밸리로 개발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관악구 봉천동 동부센트레빌=24~41평형 487가구 규모로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신봉초, 은천초, 구암초, 원당초, 봉원초, 봉원중 등이 가깝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인근에 현대시장, 봉천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이 많으며 관악롯데백화점, 관악플라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남구 용현동 신창미션힐=25~32평형 821가구로 인근에 용현남초, 용현여중, 용현남중, 인항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5분내에 진입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인하대가 위치해 캠퍼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자유공원, 수봉공원, 문학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고 이마트, 하나로쇼핑센터, 용현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 기흥읍 한라비발디=33~47평형, 890가구 규모로 구갈택지지구 내에 자리잡고 있다.

택지지구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양지리조트 등의 레저시설이 있다.

신갈우회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용인~분당~신림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전용도로와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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