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GM대우가 오는 2006년 옛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인수하고 연간 44만대의 생산시스템을 갖추게 됨에 따라 자동차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06년까지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 주변 ㈜한진중공업 소유 10만여평을 자동차 전용 물류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단지 조성은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이 추진하며 시는 도시계획상 자연녹지인 부지를 유통단지로 용도 변경해 줄 방침이다.
인천시 소유 서구 경서동 청라매립지 20여만평을 GM대우에 매각, 자동차 성능 시험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내 24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꾸미기로 했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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