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44% 평당 천만원 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9 2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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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6%늘어… 7%P↑ 지난해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가 크게 늘어 서울시내 전체 아파트의 4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서울시내 아파트 96만8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파트의 44%인 42만6239가구가 평당 1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초(30만3572가구)보다 1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체 아파트에서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초 36.4%에서 1년 만에 7%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평당 1000만원 이상 아파트의 점유비율이 가장 높은 구는 서초구로 전체 5만8462가구중 20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평당 1000만원이 넘어 거의 100%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강남구(99.5%)와 송파구(93.9%)도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특히 송파구는 1년새 평당 1000만원 이상 아파트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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