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주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1 2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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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이 끝나고 탄핵정국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아파트 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반면 주상복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올라 전주(0.16%)에 비해 변동폭이 줄었으며 신도시도 0.12%에서 0.11%로 상승률이 둔화됐다.

특히 그동안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0.48%에서 0.17%로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주상복합은 최근 분양열기 속에서 0.59% 올라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동작구 신대방동의 주상복합 보라매아카데미의 경우 35평형이 2억9500만원으로 일주일새 2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타워팰리스1차 역시 3차의 입주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면서 최고 5000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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