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54개단지서 1만6825가구 나와 “새아파트 입주 축하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9 1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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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보다 7400가구 늘어… 서울·경기물량 집중 다음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전국 입주예정 물량은 총 54개단지, 1만682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달에 비해 약 7400여 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6곳 5208가구, 경기 13곳 6082가구, 기타 광역시 및 지방 15곳 5535가구 등으로 서울과 경기에 입주물량이 집중돼 있다.

다음은 다음달 입주예정인 주요아파트 단지다.

▲서울=강남지역에서 총 6개 단지, 131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중 4개단지가 주상복합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달 15일부터 입주하는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는 53~103평형 총 480가구로 구성된다.

양재천이 가까이 있으며 이미 입주한 타워팰리스1, 2차와 함께 초고층주상복합주거단지를 형성한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개포공원 등 편의시설과 대치초, 도곡중, 단국고 등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도곡동의 양재역대우디오빌은 10, 11, 13평형 총 155가구로 구성되며 1~3층은 상가가 입점한다.

대치동 테헤란로대우아이빌3차는 13~27평형 총 371가구로, 선릉역대우아이빌5차는 8~18평형 총 150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성동구에서는 마장동 금호어울림, 행당동 이수아파트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금호어울림은 범우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6개동 18~24층 367가구로 구성되며 2호선 왕십리역과 5호선 마장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32평형 중심으로 매물이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시세는 32평형 3억3000만~3억7000만원, 41평형 4억~4억5000만원선이다.

이밖에 송파구 가락동 두산위브센티엄(113가구), 용산구 한강로 대우트럼프월드(125가구), 동작구 상도동 현대아이파크(400가구), 동대문구 이문동 삼성래미안2차(648가구) 등도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경기지역에서는 화성시 태안지구, 남양주시, 고양시 일대를 중심으로 중대형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한다.

일부 지역은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인프라시설이 구축단계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을 잘 따져 봐야 한다.

화성신도시 태안지구에서는 주공그린빌 4단지 및 11단지 총 1376가구가 입주한다.

경부선 병점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내에서 수원영통으로 연결되는 도시고속화도로가 건설중에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아직 개발 진행단계에 있는 곳이다.

고양시 일산동에서는 24, 33평형 총 954가구로 구성된 동양메이저가 입주를 시작한다.

일산선 주엽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발산공원, 호수공원, 고봉산 등과 가까이 있어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이밖에 화성 태안읍 행림마을 삼성래미안(32평형 264가구), 남양주시 오남읍 신우아이딜1차(24, 33평형 595가구), 성남시 금곡동 분당코오롱하늘채(31, 57, 64평형 164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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