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매정보제공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서울 및 수도권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81.4%를 기록, 전월에 비해 3.0%포인트 높아졌다.
아파트 낙찰가율은 작년 10월 92.4%, 11월 83.0%, 12월 82.6%, 올 1월 78.4% 등으로 10·29대책 발표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계속 하락했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봄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법원 아파트 경매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시장침체로 2~3회 유찰되면서 감정가가 낮아진 물건들에 실수요자들이 몰려 일부 물건은 매우 높은 경쟁률과 낙찰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경매가 진행된 분당 정자동의 상록마을라이프 아파트의 경우 무려 53명의 응찰자가 몰리면서 감정가 4억7000만원보다 21% 높은 5억678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9일 경매에 부쳐진 분당구 수내동 금호아파트도 총 10명이 응찰해 감정가보다 21% 높은 7억23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서울에서도 지난달 23일 경매에 나온 구의동 현대아파트와 명일동 삼익그린아파트에 각각 31명 28명의 응찰자가 몰리는 등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서는 아파트 물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아파트 경매시장이 회복되고 있는데 비해 그동안 과열 양상을 보였던 서울지역 토지경매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지역 법원경매 물건중 토지의 평균 낙찰가율은 작년 11월 64.5%에서 12월 122.8%, 올 1월 145.4% 등으로 급등했지만 2월에는 71.3%로 낮아졌다.
다만 경기지역 법원경매에 나온 토지의 평균 낙찰가율은 작년 10월 72.0%, 11월 77.4%, 12월 81.2%, 올 1월 88.1%, 2월 90.4% 등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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