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아파트값 대전이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1 2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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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대책 발표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던 아파트 가격이 4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전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전국 아파트 값은 0.38%의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이 0.84% 올라 전국 시·도별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대전과 함께 충남이 0.72%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서울을 앞질렀다.

서울은 지난달 0.66%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작년 11월 -0.16%, 12월 -0.75%, 1월 -0.35% 등 10·29대책 발표이후 지속됐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그동안 급락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2월에는 2.25% 올라 일반아파트 상승률(0.26%)을 훨씬 앞지르면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서울지역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강동구(1.54%), 송파구(1.51%), 용산구(1.12%), 강북구(0.97%), 강남구(0.9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던 반면, 중구는 -0.28%의 변동률을 기록, 25개구 중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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