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의무 폐지후 아파트 커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7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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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평씩 넓어진 꼴 지난 98년 소형아파트 의무비율이 폐지된 이후 서울 아파트 크기가 매년 한평 가량씩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작년 입주를 개시한 아파트 6만6000여가구의 평균 크기는 35.54평으로 지난 98년에 비해 5평정도 넓어졌다.

입주시점을 기준으로 한 서울 아파트 평균 면적은 지난 98년 30.51평이었지만 외환위기에 따른 건설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소형 의무비율이 폐지되면서 99년 31.69평, 2000년 32.48평, 2001년 34.38평, 2002년 35.13평 등으로 커졌다.

평형대별로 보면 60평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8년 0.8%에서 지난해 6.6%로, 50평대는 1.0%에서 4.5%로, 40평대는 13.6%에서 14.6%로, 30평대는 35.0%에서 50.6%로 각각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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