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주상복합 분양 ‘봇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6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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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 시행따라 전매금지피해 물량 쏟아져 3월말 주택법 시행을 앞두고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은 총 42곳, 1만47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주상복합은 26곳 4904가구로 지난달 분양물량(12곳 1626가구)의 3배 수준이며 오피스텔 분양은 18곳 6305실로 지난달(4386실)에 비해 43% 많은 물량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다음달 말 주택법이 시행되면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승인을 받는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은 전매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에 법 시행에 앞서 주상복합 분양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3월 분양예정인 주요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이다.

◆용산구 한강로 대우롯데 시티파크=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1번지 일대 세계일보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43∼92평형 629가구와 오피스텔 24∼71평형 141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서빙고로 및 한강로에 인접해 있어 강변북로와 한강대교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접근하기 쉽다. 20층 이상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단지내 700여평 정도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학교시설로는 한강초등, 신용산초등, 용강중, 선린중, 배문중, 신광여고, 성심여고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용산역 이마트, 중대부속용산병원, 신용산시장, 용산전자랜드, 용산가족공원 등이 있다.

◆성북구 하월곡동 현대홈타운=현대건설은 성북구 하월곡동 88-64번지에서 주상복합 32∼43평형 285가구와 오피스텔 12∼26평형 2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차로 5분이면 내부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도심 및 각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학교시설로는 숭곡초등, 서울북공고, 고려대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미아시장 등이 있다.

◆종로구 사직동 풍림아이원=풍림산업은 종로구 사직동 54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21∼61평형 744가구, 오피스텔 286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이 각각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으며 세종로, 종로, 사직로 등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학교시설로는 매동초등, 배화여중고, 대신중고, 배화여대 등이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동 쌍용파크리젠시=남광토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35번지, 대사동 248-223번지 일대 구 대전일보사 사옥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31∼79평형 총 29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오는 2006년 대전 지하철1호선이 개통되면 대전네거리역과 교보빌딩역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성모초등, 대신초등, 성모여고, 충남대의대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충남의대부속병원, 시립도서관, 세이백화점, 까르푸, 코스트코, 서대전시민공원, 대전 동물원 등이 있다.

◆안양시 관양동 코지앙타워=대림산업은 안양시 관양동 1591번지에 오피스텔 1080실을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14평형 184실, 28평형 616실, 29평형 32실, 30평형 24실, 35평형 192실, 43평형 8실, 44평형 24실 등이다.

지하철 과천선 범계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이미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기존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 중동 더스테이트=두산건설은 부천시 중동 1106번지 일대에 20개동 주상복합 아파트 30∼60평형 201가구, 오피스텔 20∼60평형 2021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부천역과 중동역은 차로 10분 정도 나와야 하지만 버스 노선은 다양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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