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지구 개발계획 승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0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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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4월부터 사업착수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대 흥덕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용인흥덕지구는 총 64만6000평 규모로 단독주택 1427가구, 공동주택 7903가구 등 총 933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녹지율은 28.3%, 인구밀도는 ㏊당 135명으로 저밀도의 쾌적한 단지로 개발된다.

토지공사는 오는 4월 토지보상과 함께 본격적인 택지개발사업에 착수한 뒤 2006년 상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2008년 상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토지공사는 특히 이곳을 `디지털 시범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디지털 시범도시는 신호등과 도로 등 도시 전체가 인터넷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토지공사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의뢰해 디지털 시범도시 개발모형을 제작중이다.

한편 용인흥덕지구는 용인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1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영덕∼양재 광역도로(2007년 개통예정)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라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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