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최근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552가구 모집에 448명이 신청해 0.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 2001년 7차 동시분양(0.3대 1)이래 최저치로 미달가구 수는 265가구에 달했다.
단지별로 보면 서초동 신영프로방스만이 44가구 모집에 147명이 신청해 3.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을 뿐 총 5개 단지 중 4곳이 미달사태를 빚었다.
방배 3차 e편한세상은 192가구 모집에 49명만이 신청해 143가구가 미달됐으며 방학동 동부센트레빌은 239가구 모집에 142명이 신청해 97가구가 미달됐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대표는 “이번 동시분양에 나온 단지들이 모두 소규모 단지여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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