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오창등 충청권 공급물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04 1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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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만3천가구 쏟아진다 신행정수도 이전 및 고속철 개통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올해 4만가구가 넘는 신규분양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업계와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에서는 모두 23곳, 4만4353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만3778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도 15곳, 2만여가구에 이르며 천안, 아산, 오창 등 신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언급되며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도 상당수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아산신도시 건설이 구체화되면서 아산일대의 아파트 분양도 봇물을 이뤄 이달 아산시 실옥동에서 대우건설이 580가구, 배방면에서 중앙건설이 1027가구를 공급하는데 이어 내달에도 대림산업, LG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2383가구를 쏟아낸다.

천안에서도 백석동과 용곡동, 청당동 등을 중심으로 대형 건설업체들이 의욕적인 분양 계획을 내놓고 있다. 이달 천안시 백석동에서 901가구, 다음달 용곡동에서 남광토건이 1080가구를 분양하는데 이어 6월중에는 청당동에서 벽산건설이 1653가구, 8월경에는 동일토건이 1388가구를 분양한다.

신행정수도 건설계획과 경부고속철 개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는 쌍용건설이 25∼45평형 62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3~4월 사이에만 8835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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