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대책후 아파트값 강남 ‘지고’ 강북 ‘뜨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28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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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반면 강북지역은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6일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가를 작년 10월 24일 시세와 비교한 결과, 서울지역이 평균 1.26%의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강동구가 4.75% 떨어져 가장 하락폭이 컸다.

아울러 송파구(-4.52%), 강남구(-2.81%), 서초구(-1.67%) 등 강남권 4개구가 하락폭 상위 1~4위에 차례로 올랐다.

이들 4개구의 아파트 평당가는 평균 1736만원으로 10·29대책 발표 직전의 1796만원에 비해 60만원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은평구는 1.6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성북구(1.42%), 성동구(1.38%) 등 일부 강북지역은 뉴타운 지정 등의 호재에 힘입어 1% 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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