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가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25 1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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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비롯 교통망 확충 잇따라 경부고속철,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화 등 전국 광역교통망이 속속 확충되면서 올해 신규로 개통하는 역세권 입주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해 경부고속철 일부구간과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화구간이 개통되면서 새로 들어서는 역 인근의 입주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부고속철은 올해 4월 서울∼대구 구간이 개통되면서 신용산역 일대가 대대적으로 재개발될 전망이며 광명은 물론 천안·아산, 대전 등이 서울 출퇴근권으로 들어오면서 역 일대 아파트가 수혜를 입게 된다.

또 현재 병점까지 연결돼 있는 수도권 전철을 천안까지 연장하는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화가 연말까지 마무리되면 병점, 오산, 평택, 천안 등 경기 남부지역과 충청권의 대중교통이 한층 편리해지게 된다.

다음은 올해 신규 개통하는 주요 역세권 입주아파트.

▲용산구 한강로 대우트럼프월드 3차=주상복합 아파트로 47∼64평형 125가구 규모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내년 4월 입주시점에 맞춰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용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불당지구 대동피렌체=28, 32평형 791가구 규모로 27만평 규모의 택지지구인 불당지구에 들어선다.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역세권으로 고속철 개통 무렵 역사와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화성시 병점 신창미션힐 1차=국철 병점역과 500m 남짓 떨어져 있으며 천안까지 확장되는 수원~천안 복복선 전철화의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10∼14층짜리 20개동 25∼41평형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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