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분양된 아파트는 총 1만1982가구로 동시분양이 본격화된 지난 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8.1%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1년 분양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분양된 아파트는 99년 2만1926가구, 2000년 2만3991가구, 2001년 2만6580가구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2002년 1만4637가구로 급격하게 감소했었다.
이처럼 분양물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분양가는 급등해 올해 분양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총액은 오히려 5.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평당 분양가는 평균 1082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5.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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