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직자 입사선호기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0 1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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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대림·대우·LG” 워커, 2만5231명 대상 설문조사

올해 건설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LG건설 등 5개 업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설취업사이트 워커(www.worker.co.kr)는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2만5231명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입사희망기업을 조사한 누적자료와 인기검색어, 구인조회수 등을 종합 정리한 결과,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이들 5개 업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워커는 이들 업체가 전체 입사희망기업 득표수의 7% 이상씩 차지하며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격차가 적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학교 추천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폐쇄적 채용방식과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토목직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입사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커는 덧붙였다.

워커 유종욱 이사는 “건설구직자들에게 인기순위가 높은 기업은 그만큼 지원자들의 질적 수준이 높아 우수인재 선발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라며 “해당기업의 홍보활동과 이미지관리, 근무환경 등이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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