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도 내림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09 1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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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대폭 인상 등 10·29 부동산종합대책의 후속조치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더욱 깊어져 서울 아파트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1월 29일∼12월 5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0.2%의 하락률을 나타내 지난달초부터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수도권도 -0.06%로 한달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지역 재건축아파트는 -0.76% 하락해 전주(-0.59%)에 비해 하락폭을 키우며 아파트 하락세를 주도했다.

△송파(-1.6%) △강동(-0.91%) △강남(-0.6%) 등 강남지역 재건축아파트의 하락폭이 커 삼성동 홍실, 대치 청실, 일원 현대사원 등 중층 재건축아파트와 개포시영, 역삼개나리, 삼성동 차관아파트 등이 모두 하락했다.

구별 전체아파트의 변동률도 △송파(-0.67%) △강동(-0.59%) △강남(-0.28%) 등 강남권 3개구의 하락폭이 컸으며 △마포(-0.26%) △은평(-0.22%) △강서(-0.13%) 등 대부분의 구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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