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아파트도 집값 하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5 1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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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등도 떨어져 10·29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의 영향으로 집값 하락세가 재건축아파트에서 일반아파트로 확산되면서 수도권지역 아파트가격은 지난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부동산114(www.r114.co.kr)의 시세조사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5일∼21일) 서울지역 매매시장은 0.24% 하락했으며 신도시는 -0.08%, 수도권은 -0.13%의 매매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재건축시장도 지난주 0.74% 내려가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개포주공 등 재건축아파트들의 하락폭이 컸으며 강동구는 강동시영과 고덕주공 등의 주요평형이 일제히 10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4000만원씩 하락했다.

구별로는 강동(-1.07%), 강남(-0.72%), 서초(-0.48%), 양천(-0.34%), 강서(-0.27%), 마포(-0.18%), 광진(-0.16%), 구로(-0.15%), 노원(-0.13%) 등 대부분 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반 아파트값 하락세도 확산돼 서초구 서초동 삼성래미안, 양천구 목동일대 아파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 개포동 대치, 도곡동 개포우성, 역삼동 경남아파트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또 9·5대책이후 반사이익을 누리며 가격이 강세를 보였던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중대형아파트도 이번에는 약세를 면치못해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우성캐릭터199 △한보미도맨션 등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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