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40%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10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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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시가 오른다 이달 말께 전국의 아파트단지의 약 40%에 해당하는 7500여단지의 기준시가가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0일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또는 아파트 가격이 일정 금액이상 급등한 단지를 대상으로 기준시가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재고시 대상 아파트단지는 전국 아파트단지의 40%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아파트단지의 경우 시가의 90% 이상으로 기준시가가 상향조정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정기 고시에서 기준시가가 지정된 곳은 전국 1만8937개 단지 516만3000가구였으나 이번 수시 고시 대상은 최대 7500여 단지 200여만 가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국세청은 또 10·29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후 서울 강남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기준시가 재조정 시기를 월말까지 최대한 늦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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