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차 동시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5 1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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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4.9대 1 서울 10차 동시분양 무주택 경쟁률이 평균 4.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10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56가구 모집에 761명이 신청해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9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청약경쟁률(3.9대 1)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청약경쟁률은 지난 6차 동시분양에서 1.5대 1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단지별로는 강남권인 가락3차 쌍용스윗닷홈C단지 33평형이 1가구 모집에 10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락3차 쌍용스윗닷홈D단지 32평형(32대 1), 역삼 푸르지오 24평형(26.4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대림동 갑을명가, 가양동 보람쉬움, 화곡5차 보람쉬움, 장안동 예전이룸1차 일부 평형 등은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전체 미달가구수는 총 36가구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강남권 물량 등 인기단지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전체 경쟁률이 다소 높게 나왔다”면서 “그러나 이번에도 비인기단지는 여전히 미달사태가 발생, 인기단지와 비인기단지간 차별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단지 및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 부동산 사이트(www. 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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