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 경기 13, 인천 1개단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30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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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만8000가구 ‘집들이’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 1만8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한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 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는 서울 33개 단지, 8214가구를 비롯해 경기도 13개 단지, 1만621가구와 인천 1개 단지, 325가구 등 총 46개 단지, 1만8835가구에 이른다.

이는 올들어 최대 규모였던 이번달(38개 단지, 1만9044가구)과 비슷한 수준으로 총 입주가구수는 다소 줄었지만 단지수는 이달보다 늘어나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더구나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5곳에 이르고 강남권 물량 6곳을 포함해 수요가 많은 중소형평형이 중심을 이룬 단지가 각 지역에 고루 포진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길동 LG자이와 강서구 방화동 동부센트레빌2차 등이 눈에 띈다.

596가구 규모의 LG강동자이는 우성아파트 재건축분으로 다음달 14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다음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강서구 방화동 동부센트레빌 2차는 407가구 규모로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강남권 물량으로는 대치동 풍림아이원 2차와 청담동 대우 유로카운티, 서초동 롯데캐슬 주피터 등 유명 브랜드 단지들이 주목할 만하다.

경기도에서는 고양, 부천, 안양 등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대단지 물량이 많고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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