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10차 동시분양에 나온 12개 사업장, 608가구의 평당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1317만원 선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평당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지난 7차때(1338만원)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서울10차 동시분양 평당 분양가가 1300만원을 웃돌면서 10차분 포함, 올들어 서울에서 동시분양을 통해 분양된 신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도 평당 1109만원으로 뛰어 올랐다.
평당 분양가는 지난 2001년 730만원에서 지난해 862만원으로 18% 가량 오른 뒤 올들어 계속 급상승해 지난 6차 동시분양때 1000만원을 돌파했다.
최근 2년새 분양가가 52%나 오른 셈이다.
한편 스피드뱅크(www.speed bank.co.kr)의 10차 동시분양 분양가 조사에 따르면 전체 12개 사업장중 9개 사업장이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변시세보다 분양가를 가장 높게 책정한 곳은 중구 신당동 정은건설 사업장으로 평당 분양가가 1364만원에 달해 이 지역 평균 매매가격(1045만원)보다 319만원이 높았다.
송파구 가락동에 2개 단지를 선보이는 쌍용건설도 평당 분양가가 각각 1567만원, 1571만원으로 주변 시세(1382만원)보다 185만∼189만원 정도 비쌌다.
강서구 염창동에서 분양하는 한솔건설도 평당 분양가를 인근 시세(812만원)보다 178만원이 높은 990만원으로 책정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정부가 분양가를 강제 규제하기 이전에 주택업계는 스스로 자율조정 결의 취지를 살려 분양가를 적정한 선에서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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