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피스빌딩정보업체 샘스에 따르면 3/4분기 강남권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2.4%를 기록, 2/4분기에 비해 17% 가량 줄어들면서 서울지역 전체 공실률도 2/4분기에 비해 소폭 낮아진 2.4%를 기록했다.
강남권의 공실 감소는 스타타워, 교보타워 등 초대형빌딩에 우량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이들 초대형빌딩의 공실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여의도·마포권역의 공실률은 2분기 연속 상승해 2/4분기에 비해 다소 높아진 2.3%를 기록했으며 도심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오피스빌딩 임대료는 강보합세를 나타내 3/4분기 서울지역 오피스빌딩의 임대료는 2/4분기에 비해 0.4%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샘스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영향을 덜 받는 우량기업들이 강남권의 초대형 빌딩에 입주하면서 강남지역 공실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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