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률 올들어 50%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6 18: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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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 전국최고 경기도 광명시의 분양가가 올들어 50%나 오르면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닥터아파트(www.DrApt. com)에 따르면 광명시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현재 평균 928만원으로 지난해(평균 617만원)에 비해 무려 50.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강북권(771만원)과 강서권(905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개통 등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닥터아파트는 설명했다.

△김포 484만원(상승률 47.6%)와 △수원 658만원(40.1%) △파주 583만원(39.8%) 등도 작년에 비해 평균 4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 전체로는 평당 분양가가 지난해 487만원에서 올해 587만원으로 20.5% 정도 올랐다.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분양가는 평균 19.7% 상승했는데 서울의 경우 재건축단지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평당 분양가도 덩달아 올라 지난해 876만원에서 올해 1107만원으로 26.4% 상승했다.

인천은 지난해 480만원에서 올해 585만원으로 21.8% 올랐다.
김윤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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