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올려도 강남집값 못잡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13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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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설문조사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 가량은 재산세나 종합토지세만으로는 강남 집값을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닥터아파트(www. DrApt.com)가 밝힌 조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회원 3123명을 대상으로 `보유세 강화와 집값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0.9%인 1903명이 보유세를 강화해도 강남권 집값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합세(23.2%) 또는 하락세(10.9%)로 돌아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다만 응답자의 절반 이상(54%)은 보유세 강화방안이 강남권 이외 지역의 집값을 안정시키는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형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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