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9·5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 중대형아파트들이 상승세를 타면서 그 여파가 분당, 용인일대 중대형아파트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판교신도시 개발 기대감까지 가세하면서 급등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당신도시 이매동, 수내동, 야탑동일대 아파트는 최근 한달새 5000만~1억원 가량 올랐다. 판교신도시 주변 땅값은 지난해 평당 150만~200만원에서 최근 평당 3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또한 지난주 분당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1.4%포인트 상승한 2.94%를 기록했다. 최근 한달동안 상승률은 무려 7.9%로 같은 기간 서울 강남(5.87%) 상승률을 앞질렀다.
단지별로는 수내동 양지한양 73평형이 한달동안 1억4000만원이나 올라 현재 7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크타운서안 66평형, 이매동신3차 60평형 등도 1억원 이상 올랐다.
용인지역 아파트값도 지난 한주동안 1.07% 오르며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지읍 성복동, 상현동, 풍덕천동 일대 대형아파트들이 시세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성복동 늘푸른벽산첼시빌Ⅱ 75평형은 한달전만 해도 4억7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1억2500만원 올라 6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풍덕천동 삼성래미안7차 85평형과 성복동 LG빌리지2차 49평형, LG빌리지3차는 한달전보다 각각 6000만∼6500만원 정도 올랐다.
성복동 B공인 관계자는 “지난 여름까지만해도 가격이 지지부진했었는데 최근 한달새 가격이 급등했다”며 “매수세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평당 150만∼200만원선에 거래되던 판교동 땅값은 현재 300만원을 넘어섰다. 도로변 땅값은 평당 700만∼800만원선이고 위치가 좋은 물건은 평당 1000만원선에 호가되고 있다.
판교동 P공인 관계자는 “판교에 학원단지를 조성하든 안하든 강남을 대체할만한 곳이 판교 밖에 더 있냐”며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투자자들은 많지만 물건이 없어 거래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