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인기몰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0-07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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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투자자 몰려 전원주택 인기가 상승하면서 전원주택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모델하우스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전원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0개동의 모델홈을 짓고 주택전람회를 시작한 남양주시 평내지구내 ‘포레스트힐-평내’ 시범단지에는 지난 주말을 이용, 오전부터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드림사이트코리아와 한국토지신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람회에는 9개의 국내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들이 각각의 공법을 이용, 다양한 모델홈을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전체 95개필지중 잔여필지로 남은 6개필지에 수십명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드림사이트코리아 이광훈 사장은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전원주택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전에 없었던 모델홈을 통해 전원주택도 이제는 수요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 시흥동에서 모델홈을 짓고 분양에 들어간 ‘포스힐’에도 연일 많은 수요자들이 찾았다. 역시 현장에서 몇 건의 계약이 즉석에서 이뤄지는 등 적잖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용인시 남동 ‘은화삼 샤인빌’과 동천동 ‘에스엠루빌’ 등의 모델홈도 인기를 누렸다. 이들 전원주택 모두 모델홈에 대한 분양을 성사시키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김윤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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