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동시분양 무주택경쟁률 3.4대 1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3 16:59: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파트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기에서 벗어나면서 서울시 동시분양 청약경쟁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3일 서울지역 35세 이상, 5년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8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353가구 분양에 1196명이 신청해 평균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자 청약경쟁률인 1.88대 1보다 높아진 것으로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자 청약경쟁률은 지난 6차 동시분양에서 1.53대 1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지난달 용인 동백지구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난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며 “가을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7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자 청약접수에서도 일부 인기단지에만 수요자들이 몰리는 단지별 차별화 현상은 여전했다.

오금1차쌍용스윗닷홈 32평형은 52가구 분양에 622명이 몰려 11.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전체 13개 단지중 9개 단지에서 미달 사태가 발생했으며 총 353가구중 미달 가구수는 101가구에 달했다.

각 단지의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 부동산 관련 홈페이지 (www.apt2you.com)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